작성일 : 23-02-17 14:25
조회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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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가 요리 수업을 좋아해서 문화센터에서 요리 수업 특강이 생길 때마다 신청했는데
그림책과 함께하는 요리 수업이라고 해서 신청일에 늦지 않게 신청을 해서 귀한 수업을 들었네요.
어린이집 끝나고 가는 거라 수업을 받으러갈 때는 힘들어했지만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는 신나고 즐겁게 돌아와서 참 행복했습니다.
전에는 도서관이라면 좀 싫어했는데
이제는 그림책 요리사 수업을 받고 어린이 코너에 가서 책도 빌리고 돌아오면서
도서관에 또 와야지 하네요~~
아직 어려 엄마 없는 수업을 잘 할까 걱정도 되었는데
강사님께서 아이가 씩씩하게 활동한다는 문자도 보내주셔서 더 안심이 되었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 더 많이 생겼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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