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6.27.~11.28.까지 매주 토요일 10~12시 연향도서관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삶의 방향을 정해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인의 자서전을 쓴다는게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한층 더 성숙해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을 많이 못해 참여학생들과 지도강사님도 책을 출판하기까지 쉽지 않으셨다고 한다.
아무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책을 완성하고 작가로 당당히 데뷔(?)한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018년부터 해마다 진행중인 공모사업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서 자서전 출간을 하기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