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을 일깨워주는 동화 <파랑새>에서 이름을 가져온 도서관으로 2009.7.15. 연향동 호반리젠시빌1차아파트 내의 관리동 2층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책 한 권을 찾아서라면 먼 거리에서도 방문을 하는 이용자, 엄마 손을 잡고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가들부터 희끗한 머리의 할머니까지 찾아오시는 파랑새 작은도서관은 여러분 모두의 가깝고도 소중한 도서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