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머리황새 자비루를 통해 가족을 이루고 헤어지며 때로는 혼자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간결한 글과 파스텔 그림으로 화합과 유대, 만남과 이별의 감정을 전한다. 자의든 타의든 함께 지내는 경험이 어린이에게 남기는 상처와 위로를 차분히 짚는다. 만남과 헤어짐을 겪는 어린이에게 질문과 공감,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