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열린부모교육강좌> 마주이야기교육법
작성일 : 06-04-18 18:57
조회 : 1,561
아이들의 보석같은 말 들어주기를 통하여
글쓰기는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마주이야기 교육법>의 저자,
박문희 선생님 강의가 있습니다.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시기의 아가가
사물을 인식하면서 터지는 말은 그대로 '시'입니다.
그 말을 제대로 호응해주는 것 만으로
말이 곧 '시'가 되고 '글'이 된다는 것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직접 알려주는 좋은 시간입니다.
처음 말을 배울 때부터 제대로 된 말하기, 나아가 글쓰기 교육으로
말 벙어리, 글 벙어리를 면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대상 부모부터 초등 저학년 학부모까지 열어놓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여는 날 : 4월 25(화) 오전 10시
여는 곳 : 기적의도서관 강당
대 상 : 북스타트 대상 학부모, 자원활동가, 유아와 초등 저학년 까지 학부모
강 사 : 박문희 (작가, 아람유치원 원장)
(마주이야기 교육법, 튀겨질뻔 했어요. 침 튀기지 마세요 등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