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넘어 도서관 책대출건으로 갔던 학부모입니다.
그곳에서 몇년동안 이용하면서 스테이션에서 안내하시는 여러명의 직원들을 접하게 됬고 친절한 분들도 계시지만 유달리 지금 일하고 있는 유현@분(학생?)은 예전부터 질문시 성의없게 답하는 모습에 지켜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가몰랐던 부분에 자세하게 설명하지도 않고 그래서 컴플레인하는과정에 담당직원분은 그때서야 안쪽 사무실에서 나와 자세한 설명듣게되었고, 그러면서 그남자분은 직원이 아니라는 답변만 했습니다.
직원이 아니라면서 이름표도 없고 불성실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비웃음을 보이고 그런행동을 보이는 과정에도 담당직원분은 일어나서 상대하라는 설명도 없더군요. 사람을 접하는 곳에 근무하시면서 기본적인 응대하는 자세도 엉망이고 담당자도 그런부분에 나몰라하는 행동에 실망이 큽니다.
이번기회로 직원분들뿐만 아니라 실습생인지는 모르겠으나 친절교육하기 바라며 정직원이 스테이션에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