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개월된 딸 아이를 데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10월 첫째주에 금요일에 10시30분에
원어민 유아영어놀이 수업을 갔습니다..
첨에는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봐서 들어갔습니다
너무 좁은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떄는 4명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으니까요. 앞으로 점차 사람들이 많으면 너무 좁다고 생각하고 너무 답답합니다.
무슨 원안에 갇혀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수업 제목은 유아영어놀이인데 영어동화책만 원어민 선생님은
무작정 읽기만 했습니다.헐 이게뭐래... 생각했죠. 수업제목은 유아영어놀이고
선생님은 책만 열심히 읽었죠... 황당..
그러면 차라리 수업제목은 영어동화책 읽기라고 하시죠...
유아영어놀이라고 제목은 붙여놓고 수업은 열심히 영어로 책만 읽더라구요...
솔직히 실망..
다음에는 제목을 바꿔주세요.. 영어동화책읽기라구요..
전 원어민 선생님 영어를 하면서 놀이를 하는건룰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