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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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소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책 놀이터

전시

지난전시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기간 : 2018-11-06 ~ 2019-02-10
참여작가 : 김유경 외 12명
전시장소 : 기획전시실
협력 : 이야기 꽃
오랫동안 그림책은 어린이가 보는 책, 어린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는 교육의 수단이나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주는 '선물'이라 여겨져 왔습니다. 그런 생각이 전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이제 그림책은 어린이 책의 틀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더불어 세대와 세대, 계층과 계층, 지역과 지역, 사람과 자연 사이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삶을 표현하는 대중문화예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전은 그림책이 새롭게 열어가고 있는 그러한 세계를 즐기면서, 그림책이 전하는 이야기들과 아주 이름이 높거나 세상에 널리 알려진 '유명작가'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소통하여 더 즐겁고 아릅답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열정과 진심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뜨거운 작가'들입니다. 본 전시를 통해 그 온기와 정성 함께 나누며 그림책으로 만나는 사람과 세상, 자연과 생명, 삶과 꿈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 관람안내
전시작품안내
평일·휴일(3회) : 14:30 / 15:30 / 16:30

그림책 인형극 [신비한 도서관]
평일(1회) : 11:00
휴일(2회) : 13:00 / 15:00

그림동화
평일(3회) : 14:00 / 15:00 / 16:00
휴일(4회) : 11:00 / 14:00 / 16:00 / 17:00

부대행사
- 작가와의 만남
1회> 작가는 어떻게 책을 만드는가? // 11월 17일
       - 1부. 김장성 작가 주제 강의 : '작가는 어떻게 책을 만드는가? : 그림책 창작과정의 이해'
       - 2부. 유리 작가 주제 강의 : '작가는 어떻게 책을 만들었니? <돼지 이야기> <대추 한 알> <수박이 먹고 싶으면> 창작 과정'
2회> 할머니가 그린 이야기, 할머니를 그린 이야기 // 12월 8일
       - 1부. 할머니가 그린 이야기 : 순천 소녀시대 할머니의 그림책 만든 이야기
       - 2부. 할머니를 그린 이야기 : 최승훈 작가 강의 <손이 들려준 이야기들> 창작 과정
- 그림책 컬러링
- '아빠 얼굴을 그려요'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