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이태수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랐으며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길가에 핀 풀 한포기, 개미 한 마리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유심히 살펴 그린 세밀화로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데 큰 힘을 쏟고 있고, 좀 더 다양한 그림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아이에게 보여 줄 책을 찾다가 책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첫 아이가 아기일 때 아기그림책을 만들고 초등학생이 되면서 초등학생을 보는 도감을 만들며 아이와 함께 커 왔습니다.

처음부터 자연을 담는 그림만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자연을 제대로 나타낸 그림책이나 도감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이라기보다 '세밀화가'라는 말이 늘 따라 다녔습니다.

한 개체를 정확하게 표현해 내는 도감 그림,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모습을 그림책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 이태수 작가 인터뷰 중에서 -

l 이태수 순천전 관람안내

그림책 인형극 "우리끼리 가자" (약 30분)

평일(2회) : 11:00 / 15:00

휴일(3회) : 11:00 / 14:00 / 16:00

이태수 그림 동화 (약 15분)

"심심해서 그랬어",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평일(4회) : 10:00 / 14:00 / 16:00 / 17:00

휴일(4회) : 10:00 / 13:00 / 15:00 / 17:00

전시 작품 안내 (약 20분)

평일(4회) : 11:30 / 14:30 / 15:30 / 16:30

휴일(5회) : 11:30 / 13:30 / 14:30 / 15:30 / 16:30

체험

이태수 작품 색칠하기 (무료)

스크래치 페이퍼 (1000원)